![[긴급성명] 서울시 교육청 신청사 개소일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폭력연행! 연행자를 석방하고, 지혜복을 복직시켜라! 표지 이미지](/_next/image?url=https%3A%2F%2Fexnloiyzmdzbhljwwxrs.supabase.co%2Fstorage%2Fv1%2Fobject%2Fpublic%2Feditor-images%2F2026-06%2Fphoto_2026-06-10_09-57-40-6853db6b.jpg&w=1600&q=75)
[긴급 성명]
서울시 교육청 신청사 개소일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폭력연행
연행자를 석방하고, 지혜복을 복직시켜라!
오늘(2026.04.01) 19시 30분 경, 정근식 교육감은 공익제보자 지혜복 교사에 연대하는 시민 3명을 폭력적으로 연행했다. 집회 해산 명령을 하며 경찰은 시민에게 폭력을 사용해 3명의 시민이 피를 흘리거나, 거동하기 어려울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집회 물품 일부를 경찰이 빼앗겼다. 오전 11시 경부터 지혜복 교사와 연대 시민들은 서울시 교육청 신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의 집회를 이어오고 있었다.
집회 현장에서 참여자들은 “우리한테 왜 이러냐”며 질문했고, 경찰 중 아무도 그 이유를 답하지 않았다. 교육청 집회 참여자들은 이것이 교육청의 지시를 받고 경찰이 움직인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지시 여부에 대해 물었으나, 경찰은 대답하지 못했다.
지난 1월 29일 지혜복 교사는 서울시 교육청의 재판에서 부당전보가 인정받고, 교육청이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다. 이에 복직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801일째 여전히 복직되지 못한 상황이다.
서울시교육청이 3월 18일 공대위와의 교섭에서 밝힌 입장은 다음과 같다. △2025년 2월 28일, 서울시교육청에 A학교 성폭력 문제 해결과 지혜복 교사 해임취소를 요구하다 집단연행된 피해자·부상자들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치료비 지원 불가 △서울시교육청 산하기관이 지혜복 교사에게 자행한 형사고발 취하 불가 △A학교 성폭력 축소·은폐 및 지혜복 교사 탄압 책임자들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징계 및 감사 불가 △지혜복 교사 해임취소 일정단축 불가 및 구체일정 제시 불가
해당 폭력 연행은 부당전보, 부당해임, 형사고발 등에 이어진 정근식 교육감의 태도이다. 법원 판결이 확정되어 지혜복 교사의 공익제보자 지위가 인정되었음에도 법원 판결을 이행하지 않고, 지혜복 교사의 형사피의자 지위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공익제보자를 탄압하고자 하는 의지로 보인다.
이에 A학교 부당전보 철회 공대위 등 집회 참여자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을 강력히 규탄하며, 연행자를 석방하고, 지혜복 교사의 복직 등을 강력히 요구한다.
한편, 당일 14시엔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있었다. 조희연 전 서울교육감,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교육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국가교육위원회 차정인 위원장, 국민의 힘 권영세 국회의원,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 문진영 청와대 사회수석 등 약 1천 명이 참석했다.
내일(2026.04.02.)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특별시 교육감에 선거에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교육감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공대위는 정근식 교육감의 재선 행보를 강력히 규탄하며, 이에 맞서 투쟁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 4월 1일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