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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연행자를 즉각 석방하고 지혜복을 복직시켜라

연대성명

공존연대행동 외연 ·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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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네가 감추고 끌어낸다 해서 벼랑 끝의 우리가 포기할쏘냐

- 12명의 연행자를 즉각 석방하고 지혜복을 복직시켜라-

오늘 15일 새벽. 성폭력 사건 공익제보 교사 지혜복 동지가 서울특별시교육청 난간에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A학교 성폭력 사안의 온전한 해결과 부당전보 철회, 연행 피해자와 부상자에 대한 보상을 외치며 시작한 고공농성이었다.

하지만 폭력교육감 정근식과 교육청 구사대 용산경찰서는 그런 지혜복 동지를 포함한 12인을 강제로 연행했다. 농성에 돌입한지 반나절도 지나지 않은 시각에, 추락 위험이 높은 고공 난간에서 행해진 강제 연행이었다.
그렇게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용산경찰서는 우리를 감추려 발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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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5일
정근식, 당신은 이 날을 기억하는가? 기억해야만 한다. 당신이 우리를 끌어낸 날이다. 뒷수갑을 채우고 사지를 들고, 최소한의 인권과 저항권조차 말살하며  연행한 날이다.

벼랑 위에 있던 우리를 계속해서 끝으로 몰아넣는 이는 당신이다. 파렴치한 당신이 지혜복 동지를 고공으로 올렸다.

감추고 끌어내는 것이 너희의 탄압이라면 기꺼이 항쟁으로 화답하겠다.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벼랑 끝에 몰린 사람이 얼마나 간절하고 강인한지 당신은 아는가? 연대의 손길을 이은 동앗줄을 만들어 끝까지 싸울 것이다. 

#지금당장_연행자를_석방하라
#공익제보교사_지혜복을_복직시켜라
#연행피해자와_부상자들에게_보상하라

2026.04.15 공존연대행동 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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