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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텐트 · 연행

교육감 면담을 위한 희망텐트에 강제 연행으로 답하다

공익제보 교사의 복직과 학내 성폭력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기 위한 교육감 면담 투쟁은 2025년 2월 26일 서울시교육청 앞 1박 2일 희망 텐트 투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관과 후문 앞에서 정근식 교육감을 만나기 위한 지혜복 동지의 요구는 피눈물나는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우리를 투명 인간 취급하고, 전기까지 끊어버리는 정근식 교육감의 만행이 있었습니다. 후문 앞에 드러누워 호소하는 지혜복 동지를 조소하는 경찰들의 낯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에 급히 조직한 1박 2일 희망 텐트에 많은 동지들이 모여주셨습니다. 교육청은 전기 차단에 이어 희망텐트 투쟁을 방해하려고 화장실 사용을 못하게 하여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를 억압하였습니다. 따라서 희망텐트는 화장실 사용 요구 투쟁으로, 2박 3일 투쟁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서울시 교육청은 2월 28일 오전 한 동지의 다리 골절이라는 중대한 부상을 일으키고, 연대 시민 23인을 기습적으로 불법 연행하였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현재까지도 관련자 처벌과 부상자와 연행자에 대한 치료 회복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지 않아 우리의 요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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